마일스톤 울트라 테이블 T4 (테트라 울트라 테이블 경량 백패킹 테이블)

울트라 테이블 T4는 거의 국민 백패킹 테이블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이 판매된 제품이다. 이번에 검색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원조는 라이프스포츠의 테트라 울트라 테이블이고 마일스톤은 라이프스포츠의 특허에 따라 생산된 제품이라고 한다. 어쩐지 모양도 똑같고 스펙도 똑같았다.

 

제조사 : 마일스톤

공식홈페이지 :  http://lifesports.co.kr/

- 주식회사 라이프스포츠 상사 -

 

스펙

스펙을 보면 솔로 테이블이라기 보다는 2인까지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이다. 무게는 수납가방포함 675g인데 처음 백패킹을 시작할때는 가벼운 무게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텐트를 1kg미만을 쓰는 입장에서 보면 초경량은 아니라 경량 테이블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패킹시 1000ml 날진 물통과 비교하면 사이즈가 아래와 같다.

 

구성품

구성품은 간단하다 수납가방, 알루미늄 상판, 접이식 프레임이 전부이다.

 

사용법

1분내로 조립이 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쉽다. 일단 프레임을 만든다.

 

4개의 상판을 프레임에 체결한다.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끼워주면 된다.

 

프레임 아래쪽에 수납가방을 연결하면 별도의 수납공간이 생긴다.

 

사용후기

미니멀 캠핑에서 사용한 경험을 보면 혼자 사면하면 아주 널널하고 둘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사이즈이다.

 

일본 원정 캠핑때도 함께했다. 음식을 세가지를 올려도 넉넉한 사이즈의 경량 테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