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S 노트

저지 문화예술인 마을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이다. 경치가 좋으며, 약 30여곳의 갤러리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 딱일 듯하다. 애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단점. 규모가 아담하다. 입장료 : 1000원할 수 있는 것 : 예술품 감상, 산책평점 : 4.5

제주도에는 정말 안좋은 곳은 별로 없는 듯하다. 관음사 야영장이다. 전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지만 단점을 상쇄할만큼 자연 환경이 우수하다. 입장료 : 소형 3000원, 중형 4500원, 대형 6000원할 수 있는 것 : 캠핑, 산책, 겨울엔 눈썰매, 등산평점 : 4.5

엄청나게 넓은 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말 목장이다.말뿐만 아니라 양도 있다.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한라산이 보여서 기분이 좋다. 애들은 퀵보드가 있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입장료 : 무료할 수 있는 것 : 자전거타기, 산책평점 : 4.5

화이트 비치랑 에메랄드 바다는 아니다.짧은 제주 생활 경험으로 볼때 북쪽은 거의 에메랄드 바다이다.하지만 올레길이 있어 높은 곳에서 좋은 경치를 볼 수 있고, 길 각각의 뷰가 다 달라서 너무 아름답다. 입장료 : 무료할 수 있는 것 : 캠핑, 해수욕평점 : 4

겨울에 유아들이 놀기엔 거의 최고의 장소초등학생 이상이면 조금 부족함이 있을듯 하다. 입장료 : 어른 12000원, 소아 9000원할 수 있는 것 : 3D 영화, 헬로키티 구경 및 다양한 체험평점 : 4

저번주 협재보다도 개인적으로 더 훌륭한 해수욕장이 아닌가 싶다.엄청 깨끗한 바다와 잔디밭 개인적으로 보라카이 다음으로 최고의 해변이였다. 입장료 : 무료할 수 있는 것 : 캠핑, 해수욕, 야영평점 : 4.5

제대로 된 로컬 맛집이다. 가브리살이 주메뉴이며,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 정도한다.고기가 너무 고소해 무슨 양념을 한 줄 알았음.시설은 낡았으나, 맛은 정말 정말 보장함.장소가 협소해 애들이 데리고 갈 수 없다는 점이 단점..ㅡ,.ㅡ;; 맛 : 4.5 시설 : 2

명불허전. 과연 우리나라 최고의 해수욕장 다웠음.넓은 백사장, 에메랄드 빛 바다. 개인적으로 보라카이 이후에 최고 였던거 같다. 자연은 좋은데 관광객들이 쓰레기 좀 안 버리고 갔으면 좋겠다. 이 아름다운 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싶냐?ㅡ,.ㅡ;그게 유일한 단점이었음. 입장료 : 무료할 수 있는 것 : 캠핑, 해수욕평점 : 4.5

제주도 주말 활동중 첨으로 실망한 곳?가격은 꽤 되는데 생각보다 볼 것이 없다. 둘다 너무 어려서 그런지 초등학생 이상이 되어야 할 만한게 있을듯.꽤 첨단 놀거리는 있으나, 크게 유혹을 일으킬만한 것은 아니다.야외에 비행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을 한다면 야외에 전시된 비행기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듯도 하다.솔직히 유료 전시와 무료 전시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으며, 가격을 좀 더 내린다면 엄청 활성화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의견을 가져본다. 입장료 : 성인 1인 15500원, 청소년 131000원, 소아(36개월 이상) 11000원할 수 있는 것 : 5D 영화, 전시 비행기 관람평점 : 2.5

주말에 방문한 고등어쌈밥집.꽤나 인터넷에 유명한 집이다.일단 가격표가 고등어쌈밥 2인에 28000원 수제돈까스 15000원으로 만만치 않다.근데 맛은 꽤 훌륭한 편이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도 굿.후회하지는 않을 곳이다. 맛 : 4 시설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