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앤탑 미니 사각팬 후기 (초경량 백패킹 프라이팬 스테이크팬)

캠핑은 고기서 고기이다. 백패킹을 추구하지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환경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없다면 너무 슬플것이다. 솔캠시에 활용하기 좋은 팬을 검색하다가 탑앤탑 미니 사각팬을 알게 되었고,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서 소개해본다.

 

제조사 : 탑앤탑

공식홈페이지 : https://top-top.co.kr/index.html

탑앤탑(TOP&TOP) ENJOY WITH THE NATURE

 

스펙

크기에 비해서 초경량인지는 논쟁이 있다. 하지만 티타늄팬을 사용했을때는 열에 너무 역해서 몇번 사용하지 못하고 버린 기억이 있고, 그냥 후라이팬은 고기를 구울때 맛이 나지 않는다. 고기를 위해서라면 218g 정도는 가능한 무게가 아닌가 싶다.

 

구성품

 

구성은 아주 단촐하다. 케이스, 사각팬, 손잡이의 구성이다. 1000ml 날진 물통과 비교한 크기이다. 

 

조립방법

조립도 아주 간단하다. 방향에 맞춰서 손잡이를 끼우면 무게를 견딜 수 있게 결합된다.

 

사용후기

크게 스펙이랄건 없지만 전체가 다 팬이고 적당한 두께여서 그런지 열전도가 아주 잘된다. 그래서 두께가 있는 고기를 구워먹을때 육즙이 세지 않는다. 집에서도 맛있는 고기를 혼자 먹고 싶을때도 사각팬을 사용할 정도이다. 솔캠, 백패킹 심지어 일본원정까지간 최애 아이템이다. 여러가지 다른 후라이팬을 써봤지만 고기 구울때는 탑앤탑 미니 사각팬이 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