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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그램 실버패스 A쉘터 후기 (2인용 비자립 초경량 백패킹 쉘터) 본문

Enjoy/Equipment

제로그램 실버패스 A쉘터 후기 (2인용 비자립 초경량 백패킹 쉘터)

토드캠핑 2025. 6. 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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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텐트들의 단점은 그늘을 만들기 힘들다는 점이다. A형 쉘터에 관심을 보인 이후도 라이초사와 캠핑 이후였다. 대평원의 경치를 즐기는 건 너무 황홀한 경험이지만 또 많은 시간을 평원에서 보내는데 그늘이 없다는 점이 좀 힘들었다. 그래서 여러 백패킹 쉘터를 고려해봤을때, 가장 무게가 가벼운 제로그램의 실버패스 A를 구입했다.

https://opennote46.tistory.com/254

 

다테야마 라이초사와 캠핑장 (Raichosawa Camping Ground / 다테야마 - 무로도 - 라이초사와)

요약방문일시 : 2024년 8월 3일 ~ 8월 5일(2박 3일)가는방법 : 나고야 국제공항 - 토야마 - 다테야마역 - 무로도 알펜루트영문명 : Raichosawa Camping Ground일본명 : 雷鳥沢キャンプ場구글맵 : https://maps.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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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제로그램

공식사이트 : https://zerogram.co.kr/

 

제로그램(ZEROGRAM) 공식쇼핑몰

제로그램(ZEROGRAM), GO LIGHT GET MORE 가볍게 떠나 더 많은 경험을

www.zerogram.co.kr

 

스펙

2인용 쉘터인데 폴을 포함해도 1.69kg이다. 폴은 트레킹 폴로 대체가 가능하니 1.32kg이다.

 

2인이 이용하면 메쉬텐트가 필요하다. 메쉬텐트는 0.84km으로 일반적인 2인용 텐트보다는 무겁지만 그늘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성품

왼쪽부터 스킨과 풋프린트, 전용폴, 메쉬의 조합이다. 1000ml 날진 물통과의 크기 비교이다.

 

피칭

지경국민여가캠핑장에서 피칭을 하면서 정리를 했다. 비자립형이라 스킨을 펴고 먼저 6군데 팩다운을 해준다.

 

팩다운후 전용폴이나 트레킹폴로 모양을 잡아준다.

 

두군데 다 잡아주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된다.

 

풋프린트의 설치는 팩다운한 곳에 스트링을 걸어주면 된다.

 

메쉬텐트는 마찬가지로 아래는 팩다운한 팩에 같이 걸어주고 상단은 폴대에 클립에 걸어주면 된다.

 

사용후기

2인이 캠핑을 갈때 비가오는 날씨나 그늘이 없는 넓은 잔디밭에 피칭을 해야될 때 유용하다. 2kg을 약간 초과하는 무게에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그늘이 쉘터를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단점은 아무래도 비자립이다보니 팩다운이 불가능한 백패킹시에는 아무래도 불편할 것 같다. 상황에 따라 활용도가 높아서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것 같다.

 

2인용 백패킹 텐트들에 대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자.

https://opennote46.tistory.com/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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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note46.tistory.com/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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