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문 블제로 백패킹 랜턴 리뷰 (골제로 유사품 후기)

백패킹 랜턴을 분실하기도 했고, 기존에 쓰던 백패킹 랜턴들은 사용시간이 아쉬워 랜턴을 하나 더 구입하기로 했다. 많은 리뷰들을 검색해본바 골제로라는 랜턴을 알게되었다. 골제로랑 거의 스펙이 유사한데, 충천 타입이 C타입이고 가성비가 블제로가 더 좋다는 리뷰를 보고 블제로를 구매하게 되었다.

 

제조사: 브리지문

공식사이트: https://brand.naver.com/breezemoon

브리즈문 : 브랜드스토어

 

스펙

배터리가 3500mAh이라서 거의 보조배터리 수준이다. 무려 140시간을 간다니 보통 랜턴의 사용시간을 늘리려고 최소밝기로 이용하는데, 최대 밝기로 이용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간이 7시간 ~ 140시간으로 되어있는 걸보니 실제 사용시간은 확인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봉기

사이즈는 백패킹랜턴치고는 큰 편이였다. 아무래도 밧데리의 부피와 무게가 있을거라 이해가 되는 수준이였다.

 

기본구성외에 삿갓과 삼각대를 같이 구매했다.

 

기본구성은 랜턴, 충전선, 자석이고, 삿갓과 삼각대는 추가 구성이다.

 

주방저울로 무게를 측정해보니 스펙에는 76g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81g이 나왔다. 

 

전원을 한번 누르면 후레쉬 모드이다. 밝기가 센 편이였다.

 

두번 누르면 최대 밝기, 세번 누르면 최소 밝기이다. 최소 밝기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백패킹 랜턴의 밝기가 나오는 느낌이다.

 

삼각대랑 삿갓도 장착해보았다.  최대밝기와 최소밝기의 차이이다. 최소밝기에서 삿갓을 씌워보았다.

 

이번에 블랙, 골드 두가지 색상을 같이 구매했다. 삼각대랑 자석 부분이 블랙이랑 깔맞춤을 좋아한다면 블랙으로 구매해야 할 것 같다.

 

실제 사용시간등은 다음 캠핑때 사용해보고 리뷰에 추가해놓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