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홀리데이 이더리얼 2P UL 후기 (2인용 자립식 초경량 백패킹 텐트)

스위프트 UL을 주 텐트로 사용하며 만족감이 높아서 이더리얼 2P에 대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요즘 무게를 줄이는데 관심이 많다보니 아내와 같이 백패킹을 갈 때 사용하기 위해서 이더리얼 2P를 구매하게 되었다. 국산이라 AS가 좋을거라는 기대감도 있다.

 

제조사: 제이에이치아웃도어

공식사이트 : https://www.jhoutdoor.co.kr

제이에이치아웃도어 - JH OUTDOOR

 

스펙

역시 무게가 깡패이다. 2P인데 1.2키로가 안되는 무게라니 그리고 어썸홀리데이의 또 다른 장점 그라운드 시트랑 이너를 2개를 제공한다. 가성비가 너무 좋다. 어썸홀리데이 UL라인 정말 애정한다.

구성품

언박싱을 해본다. 메쉬이너텐트, 그라운드시트, 솔리드이너텐트, 플라이, 팩, 카본폴대이다. 파우치에 플라이, 솔리드이너텐트와 팩이 같이 패킹되어 있었다. 파우치가 D팩 형태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메쉬이너텐트를 제외하고 패킹한 모습이다. 날진 1000ml와 비교한 사진이다.

 

피칭

다리안 캠핑장에서 처음 사용을 해봤다. 패킹을 풀어보면 아래와 같다. 아웃폴 방식이 아니지만 설치는 굉장히 쉬웠다.

 

먼저 그라운드 시트를 체결한다. 다음 사용시에는 그라운드 시트를 항상 체결한 상태로 패킹을 할거라서 더욱 편하게 피칭을 할 수 있다.

 

이너텐트를 잘 펴주고 폴대를 아웃폴 형식으로 체결한다.

 

폴대만 체결하면 자립끝이다.

 

플라이를 씌워준다. 버클형태로 체결하는 형태라 상당히 쉽다.

 

플라이 위치를 잘 고정하기 위해서 4군데 찍찍이로 조정을 해준다.

 

제로그램 슬리핑 패드를 깔아본 상태이다. 

 

사용후기

아내와 같이 취침을 했는데, 좁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무게를 위해 출입문을 좁은 쪽으로 냈는데 출입시는 살짝 불편하긴 했다. 하지만 무게를 생각하면 용서가 가능하다ㅎㅎ 벤틸레이션이 몽벨식인데 결로도 없고 너무 쾌적하게 취침을 할 수 있었다. 

 

출입문쪽 여유공간에 의자등 짐을 수납할 수 있었다.

 

스위프트 UL과 백컨트리 제너두 후기가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자.

https://opennote46.tistory.com/386

어썸홀리데이 스위프트 UL 리뷰 (1인용 자립식 경량 백패킹 텐트)

 

https://opennote46.tistory.com/389

백컨트리 제너두 1.5p 익스페디션 리뷰 (1인용 자립식 경량 백패킹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