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S 노트

전혀 컨셉을 알 수 없는 테마공원.옛날 물건을 전시하다가, 인형을 보다가, 귀신의 집도 갔다가하는 곳.근데 의외로 수집한 물건이 굉장히 많아서 나이가 좀 되시는 어르신이나 아이들이나 재밌게 즐길수 있다.겨울에 날씨가 좋지 않을까 가보긴 딱인 곳 입장료 : 성인 1인 9000원, 청소년 7000원, 소아/유아 6000원 할 수 있는 것 : 귀신의 집, 옛날 물건 박물관평점 : 3

기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역마다 내리면서 다양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생각보다 굉장히 깨끗하고, 엄청 넓다.봄이나 가을처럼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간다면 하루를 떼울만큼 좋을듯 입장료 : 성인 1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소아/유아 8000원할 수 있는 것 : 산책, 기차타기평점 : 4

제주 첫 캠핑장. 워낙 유명한 곳이며, 애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와 극기훈련장이 있다.오토캠핑이 아니라 짐을 리어카로 날라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풍광이나 시설은 어느 캠핑장 못지 않다.날씨를 잘 고려해야 하며 역시 제주라 그런지 바람이 심하다.겨울에 취사장에 온수가 안되는 것도 단점이지만 전기 사용이 가능해 동계캠핑이 가능하다. 입장료 : 성인 1인 2400원, 소아/유아 무료 할 수 있는 것 : 모구리오름 산책, 놀이터, 극기훈련장평점 : 4

캠핑 갔다가 애들이 피자 먹고 싶다고 무작정 찾아간 집.근데 맛있다. 고르곤졸라나 마르게리따 같은 기본 피자가 더 맛있는듯. 메뉴가 딱 피자 5종류만 있다. 맛 : 4 시설 : 4

화려하지는 않지만 두세시간 정도 애들이 정말 재밌게 놀 수 있는 곳. 입장료도 없으며,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3층엔 유아들이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도 있다는 사실. 입장료 : 무료 할 수 있는 것 : 우주왕복선 체험, 날아오는 공막기, 줄다리기 게임, 로봇댄스 관람 및 다양한 과학 체험평점 : 4

주말에 어디를 첨으로 방문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렛츠런파크(구, 경마공원)을 첨으로 방문해보았다. 겨울이라 그러한지 상당히 널널했으며, 가격 또한 너무 착했다. 입장료외엔 전혀 돈이 들지 않으며, 놀이기구 및 말타기 체험도 공짜이다. 시설도 완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입장료 : 어른만 2000원씩, 아이 공짜 할 수 있는 것 : 놀이터, 자전거 타기, 말타기 평점 : 5

제주도의 경우, 진짜 맛집인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탑동에 위치한 천금반점의 경우 회사 직원의 추천에 의해 방문해보았는데, 나름 맛집이다. 짬뽕, 짜장면, 탕수육이 주메뉴. 짬뽕의 경우 상당히 전통적이지만 깔끔한 맛이며, 짜장면, 탕수육의 경우 특별한 맛은 없으나 상당히 깔끔하다. 주인장의 말에 의하면 식물성 식용유만 사용한다고 한다. 맛 : 4 시설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