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트레킹 쉬운 코스 (잔디광장 - 전망대 - 스카이어드벤처 - 산림박물관 - 시련과 영광의 탑 - 깃대봉 - 정상)

방문일시 : 2025년 4월 27일

카카오맵 : https://place.map.kakao.com/18119392

영인산자연휴양림 주차장3

트레킹 경로 : 약 6.3 km(잔디광장 - 전망대 - 스카이어드벤처 - 산림박물관 - 시련과 영광의 탑 - 깃대봉 - 영인산 정상 -  원점회귀)

 

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텐트를 피칭 후 산책에 나섰다.  3주차장 즉 야영장주차장으로 부터 산책을 시작했다.

 

이날은 마침 철쭉제를 하고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들도 팔고 있었는데, 잔치국수 5000원, 파전 5000원 등 저렴한 가격이라 더욱 좋았다.

 

영인산 자연휴양림 안내도이다. 먼저 습지학습지구의 잔디광장을 방문한 후 산림박물관쪽으로 진행했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잔디광장이 나온다.

 

잔디광장 주변으로 철쭉을 많이 심어놓았다. 잔디광장에는 삼삼오오 봄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많았다.

 

잔디광장과 철쭉을 둘러본 후 산림박물관쪽으로 향했다.

 

중간에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어린이 생태원이 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산림박물관쪽으로 진행하면 영인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가다가 전망대를 만날 수 있는데 사실 여기보다 더 좋은 전망대가 많아서 스킵해도 무리가 없다.

 

산림박물관 가는 중에 스카이어드벤처를 만나게 된다. 가격이 어른 10000원으로 가성비가 좋다. 하산시 이용하면 주차장까지 빠르게 내려갈 수 있다.

 

산림박물관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 특히 전망대에서 보는 영인산 뷰가 좋으니 꼭 방문하도록 하자.

 

멀리 시련과 영광의 탑이 보인다.

 

산림박물관을 나와서 영인산 정상으로 향한다.

 

산림박물관에서 정상까지 900미터로 멀지 않다.

 

시련과 영광의 탑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는 정상까지 470미터 정도에 불과하다.

 

탑까지는 잘 정비된 산책길이고 처음으로 등산로 같은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고도가 거의 없어서 산책하듯 다녀올 수 있다.

 

깃대봉에서 바라보는 경치이다. 영인산은 높지 않지만 자연휴양림쪽으로 조망이 트여서 아름답다.

 

정상에 도착했다. 영인산 트레킹 코스는 계속 평탄한 코스가 이어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이다.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캠핑 후기가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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