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셀프 나팔링 투어 (Panglao Kalikasan Dive Resort)

방문일시 : 2025년 2월 5일

구글맵 : https://maps.app.goo.gl/N8xc2zYJD7rTd25f8

Panglao Kalikasan Dive Resort · 필리핀 Bohol, Panglao

평점 : 5.5점 (5점 만점)

 

툭툭이를 이용해서 셀프로 나팔링 투어를 다녀왔다. 툭툭이는 4인승이다. 우리는 처음 보홀에 도착해서 2인승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에 1명 뒤에 3명이 탈 수 있는 4인승이였다. 칼리카산 리조트까지 300 페소에 갔는데 저렴하게 간 건 아닌거 같다. 툭툭 기사분이 끝날때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왕복 600페소를 지불했다.

 

팡라오 칼리카산 다이브 리조트 옆에도 다른 리조트들이 호객행위를 하는데 무조건 칼리카산 다이브 리조트로 가야된다. 해변에 들어가자마자 30초만에 어마어마한 정어리떼를 만날수 있다. 환경세 100페소 가이드 100페소 스노클장비 150페소 구명조끼 150페소 입장료 100페소 인당 총 600 페소를 지불해야 된다.

 

파밀라칸 섬투어에 못봤던 물고기를 100만 마리는 본 것 같다. 고프로가 없어서 수중 사진을 못 찍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멋진 나팔링 사진이 정말 보정이 아니라 리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보홀 육상투어가 궁금하면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자

https://opennote46.tistory.com/304

보홀 로컬육상투어 총정리 (말리루 리조트 - 집라인 - 안경원숭이 - 초콜릿힐 - 맨메이드 - 로복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