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팡라오 리젠트 파크 리조트 디럭스 패밀리룸 (Panglao Regents Park)

방문일시 : 2025년 1월 30일 ~ 2월 1일 (2박 3일)
구글맵 : https://maps.app.goo.gl/yjrsf8mrJrHKJH3p6

팡라오 리젠트 파크 리조트 · Ester Lim Drive, Tawala, Panglao, Panglao, 6340 필리핀

가격 : 8만원 ~ 9만원 내외
등급 : 3성급
룸타입 : 디럭스패밀리
이동방법 :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 - 팡라오 리젠트 파크 리조트 (호텔 픽업 서비스)
https://maps.app.goo.gl/UNUJskfA9S6pg8QK8 

 
저녁 12시가 넘어서 보홀 팡라오 국제 공항에 도착했기에 미리 호텔 픽업 서비스를 신청해두었다. 이메일로 신청했고 700 페소였다. 차량으로 7분거리라 금방 이동할 수 있었다.

 
디럭스 패밀리의 경우 2개의 더블베드가 있었고,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청소 상태는 깨끗했다. 아고다 리뷰처럼 한국에서 민박에서 잘자고 놀 수 있는 마인드면 괜찮다는 말이 와닿았다.

 
팡라오 파크 리젠트 리조트의 최대 장점은 역시나 동남아 느낌이 물씬나는 수영장이였다. 수영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썬베드도 널널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수영장에 타월도 비치되어 있어서 룸의 타월을 가지고 올 필요가 없었다.

 
수영장 한 켠에 사우나 기계도 있었다.

풀엑세스가 아닌 룸들은 뒤쪽으로 이런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Gym도 나름 갖추고 있었다.

 
레스토랑도 바로 붙어 있어서 여러가지 주류 및 간식거리를 주문 할 수 있다.

 
산미구엘은 120페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20페소에 주문할 수 있었다. 해피아워를 통하면 모히또 280 페소에 1 + 1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피아워를 통해 14시부터 20시?까지 280페소에 모히또 1+1 행사를 해서 마셨다. 

팡라오섬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졸리비, 세븐일레븐 및 각종 상점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낙후되었지만 2박 3일 동남아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성비 리조트라고 생각한다.

https://youtube.com/shorts/tSvsBO-eTi4?si=HKvTNUTfuaKE4iHy

 

보홀에서 깨끗한 가족 가성비 리조트가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자.

https://opennote46.tistory.com/294

보홀 타마린드 패밀리룸 (Tamar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