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아사히카와 공항 편의점/면세점/푸드코트/교통편 (다이세츠산 백패킹 1일차)

방문일시 : 2025년 8월 2일

구글맵 : https://maps.app.goo.gl/oVh1FsEyY3ovVsMt8

아사히카와 공항 · 2 Sen-16-98 Higashi, Higashikagura, Kamikawa District, Hokkaido 071-1562 일본

 

드디어 백패킹 여정의 시작이다.

 

연착없이 아사히카와 공항에 도착했다. 예상했던대로 국제선쪽은 굉장히 한산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시아나 항공 1편만 운항중이니 다른 나라에서도 국제선 노선은 거의 없을 듯핟.

 

간단히 부대시설을 살펴보면 코인락커와 정수기가 있다.

 

200엔에 10분 이용할 수 있는 안마기계가 있는데 출국때 유용하게 이용했다.

 

국제선과 국내선이 한 건물을 같이 사용한다. 확실히 일본 국내선쪽이 활기차다.

 

로손 편의점이 있다. 출국때 남은 동전으로 먹거리를 이것저것 구매했다. 입국날은 바로 시내로 이동할거라서 패스했다.

 

2층에는 기념품샵과 푸드코드가 있다.

 

홋카이도 특산물가게도 있는데, 냉동 대게랑 조개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푸드코드에는 라멘, 소바, 회덮밥, 커리 등의 가게가 있다. 가격은 먹지 않고 대충보니 1000엔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출국장의 모습인데 출국장 면세점은 굉장히 협소하다. 술 종류도 10종류 미만이였다.

 

출국 대기장은 모두 같은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이였고, 자리는 널널했다.

 

다시 입국 시점으로 돌아가 이제 여행의 시작이다. 청사밖으로 나오면 버스타는 곳이 나온다. 일단 우리의 목적지는 아시히카와역이다.

 

아사히카와 역으로 가는 버스는 종류가 많다. 66번 75번 77번 있고, 기차도 있는 것 같은데 거의 1시간 이내로 계속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요금은 750엔이고 공항청사안에 표를 예매하는 기계가 있지만 일본 버스는 타면서 번호표를 뽑으면 된다. 

 

승차할 때 번호표를 뽑으면 정류장 번호가 나온다. 사진은 아시히다케 로프웨이를 갈때 사진이다.

 

버스가 운행을 할수록 해당 정류장 번호의 가격이 올라가는데 내가 내리는 정류장에서 나의 번호가 지불해야 될 금액이다. 공항에서 아사히카와 역까지의 요금은 750엔이였다. 이제 여행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