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큰마당감자탕 포장 후기 (한국민속촌 보라동 감자탕 맛집)

방문일시 : 2025년 5월 11일

카카오맵 : https://place.map.kakao.com/9471004 

큰마당감자탕

 

용인 민속촌 근처에는 프랜차이즈 감자탕집이 하나도 없다. 그 이유는 큰마당감자탕이 압도적인 맛과 가성비를 자랑해서 다른 감자탕이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다. 영업시간은 24시간이고, 주차장은 가게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공영주차장이 붐비는 편이라 아침 이른 시간이 아니면 주차가 편한편은 아니다. 이 날은 아침 일찍 포장을 하러 와서 쉽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8시 이전의 이른 아침이라 홀도 한산했다.

 

이날은 감자탕 대자를 포장했다. 포장비를 1000원 받는데, 다음에 박스를 반납하면 환불해주신다.

체감상 포장을 하면 원래 대자의 두배 정도의 양을 주신다.

 

언박싱을 해보면 우거지에 양념에 깍두기이다.

 

집에서 가장 큰 냄비에 넣고 끓여보니 큰 뼈 7개 정도가 들어간다. 그리고도 거의 절반이 남았다. 어른 6명이 맛있게 먹고도 그 정도의 양이 그대로 남았다. 가성비에 맛까지 용인 최고의 감자탕집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