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길업생태습지 길업습지 (피크닉 가능 차박 금지)

방문일시 : 2025년 3월 23일

카카오맵 : https://place.map.kakao.com/1519946432

길업습지

 

캠핑을 마치고 길업습지을 산책하려고 방문했다. 길업생태습지는 한 때  차박의 성지처럼 여겨졌지만 최근에 차박이 금지되었다. 오후에 방문하니 많은 분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주차장은 잘 정비되어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었다.

 

주차장 앞으로는 호수가 있다.

 

생태습지는 반딧불 서식지 복원을 위해 생겼다고 한다. 길업습지는 밤에 방문하면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트레킹 길은 그렇게 길지 않다. 20~30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전망이 탁트여서 경치를 즐기면서 쉬었다 가기 좋은 장소이다.

 

길업습지는 환경적으로나 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이니 차박이나 캠핑은 자제하도록 하자. 과태료도 적발시 1회 30만원 2회 40만원 3회 50만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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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얌체 차박·캠핑족 ‘과태료 폭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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