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모나용평리조트 식음업장 먹거리 소개 (배민배달 후기)

방문일시 : 2025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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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

 

가족여행으로 용평리조트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숙소는 버치힐콘도였는데 지난번에 케밥을 포장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식음업장을 방문했다. 식음업장은 타워프라자에 여러 가게 들이 있다. 

 

자담치킨이 있다. 그러나 단점이 있었다. 모든 메뉴가 순살만 가능했다. 뼈치킨을 선호하는 가족들의 의견으로 스킵했다. 그리고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터키 케밥집은 휴무중이였다.

 

할매순대국과 종로김밥, 국수나무는 영업 중이였는데, 식사 보다는 파티 느낌이 나는 저녁을 위해 스킵했다.

 

타워프라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GS25가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리조트에 있어서 그런지 맥주 묶음 할인이 없었다. 즉 외국맥주는 한캔에 4500원 5000원 정도 했다. 리조트에서 구매를 하지 말고 외부에서 주류는 미리 챙겨오도록 하자.

 

결국 타워프라자에서 적당한 먹을 거리를 못찾아서 드래곤프라자로 향했다. 야외바베큐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분위기도 좋고, 하지만 오늘은 숙소 테라스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이라 아쉽지만 여기도 스킵.

 

푸드코드에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이 있었지만 중식에 요리가 탕수육 밖에 없을 정도로 식사류 중심이였다.

 

드래곤 프라자에는 베이커리와 분식들도 있었다.

 

그래서 결론은 고민하다 배민앱을 켰는데 용평리조트로 거의 모든 종류의 음식이 배달이 가능했다. 우리 가족은 파이타와 GS25에서 구매한 과일들로 저녁 파티 분위기를 내보았다.

 

버치힐콘도 37평의 숙소 리뷰는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자.

https://opennote46.tistory.com/316

평창 모나용평 리조트 버치힐콘도 37평